무한도전의 음악 노예죠..
가수 이적의 노래입니다.
무한도전에서 가요관련 코너를 할때 꼭 이적이 나오더라고요.
그만큼 이적에게 기댈만큼 신뢰를 하는것 같습니다.
물론 이적도 무한도전에 나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테고요
패닉때도 좋았지만, 저는 이적 솔로일때가 더 맘에드는 1인입니다.
그렇다고 김진표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요.ㅎㅎ
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허각이 리메이크를 해서 불러서 또한번 하늘을 달리다의 인기를 증명했었죠.
허각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불러도 참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.
- 하늘을 달리다 가사 -
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
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
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
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
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
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
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
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
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
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
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
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
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
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
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
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
영원토록 달려갈거야
- 하늘을 달리다 코드 악보 - (이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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